목조(한국건축대계 5)저자 : 장기인출판 : 보성각발행 : 2005. 11. 10.가격 : 30,000페이지 수 : 380​건축 사전부터 목조 건축의 세부적 요소를 상세히 다룬 책이다.목수에게 있어 필수 책이다.​​​​​​차 례 *1장 총론1절 개요2절 건축과 문화​*2장 기초1절 터닦기2절 지정3절 주춧돌4절 기단, 계단, 난간, 축대​*3장 목재1절 목재2절 토석제3절 절철물​*4장 건축계획1절 일반사항2절 평면계획3절 입면의장4절 가구계획​*5장 이음, 맞춤, 연장, 장공1절 일반사항2절 이음, 맞춤, 쪽매, 쇠시리3절 절연장4절 절장인​*6장 기둥, 벽체1절 개설2절 기둥3절 기둥의 맞춤, 이음4절 벽체5절 벽구성재6절 절판벽​*7장 공포1절 개요2절 주심포계3절 다포계4절 하앙포계5절 익공계6절..

​'이제 이 조선톱에도 녹이 슬었네' 책은1982년에 10월 30일에 출판한 책이다.읽고 싶은데 구하기 쉽지 않은 책이며알라딘에서 12만 원에 올라와 있다.​​ ​

대량 생산의 반대편에서 느린 속도로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영감과 노동이 살아 숨 쉬는 14인(팀) 젊은 목수들의 가구 제작 현장 탐방​이 책에 나오는 가구 공방은 대략 2008년 이후 등장한 창작 중심의 스튜디오이며가구 디자인과 제작을 겸하는 디자이너이자 목수인 사람들이다.디자인과 생산을 분리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가구 산업의 반대편에서이들은 자신의 디자인을 느린 속도로 직접 생산한다.이들의 공통점은 고객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한 개뿐인 가구를 생산하는 '맞춤 가구 공방'이라는 점이다.소량 생산, 주문 생산은 주문자의 요구와 취향을 반영하기 마련이고그렇게 태어난 가구는 대량 생산 가구와 전혀 다른 기능과 의미를 갖게 된다.그런가 하면, 일부 가구 제작자들은 '맞춤 가구'에 머물지 않고공방 방식의 생산..

가진 것은 아이디어와 열정뿐, 세상에 없는 나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일본 가구 문화를 바꾸는 22인(팀) 젊은 목수들 만나다.​이 책은 일본의 신진 가구 제작자 22인(팀)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한 결과물이다.오사카에서 활동하는 '트럭(TRUCK)'처럼 한국의 젊은 가구인 사이에 유명한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은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젊은 팀들이다.이들의 공통분모라면 어릴 적부터 가구 디자인 및 가구 제작에 꿈을 품고 도전한 '타고난' 목수가 아니라는 점이다.서핑이나 음악, 여행에 빠져 청춘기를 보내거나 회사에 다니다가'제작과정 전부를 이해하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싶다'는열망으로 목공의 세계에 들어온 사람이 많다.​어떤 사람은 16년이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서른아..

국내에도 고층 목조건축 시대가 열렸다.그 동안 목재는 불에 약하다는 이유로 고층으로 만들 수 없었다.이 책에서는 목재에 대한 오해와 친환경 소재로 공학목재인 CLT 방식 또는 GLT 방식으로 고층 목조 건물을 만들수 있다고 말한다.다른 나라에서 이미 고층 목조 건물을 공학목재 방식으로 올린 사례들을 소개하고 있다.​나도 몰랐던 나무에 대한 오해와 지식을 한층 올린 책이 되어서 좋은 책이라 소개하고 싶었다.이 책을 읽으면 모르는 용어가 많이 나와서 따로 용어를 정리하였고추가 적으로 책에서는 나오지는 않지만아는 것과 다른 방식들도 같이 정리하였다.공학 목재 용어 정리공학 목재는 목재로 고층 건물을 지으려면 강도나 인장력과 같은 물성을 강화해야 한다. 공학 목재는 여러 ...blog.naver.com​​​

바쁘고 복잡한 일상 속에서 한글날내 생각을 정리하고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관심 분야의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출판연도 : 2015년페이지 : 144p연령등급 : 전체부제 : 나무와 배우고 일하고 사유하기저자/역자 : 윤종배 저자​​​​​책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골랐다.​​​​ ​​김목공의 우드워크저자의 목공 입문 계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진행해온 작업들을 통해 담담하게목공에 관한 생각을 풀어내고 있고 이에 필요한 다양한 기초지식을 담고 있다.​​ ​​​국내에 목공 관련 서적이 많지 않은 가운데그나마도 'DIY' 등의 제목을 달고 목공의 방법론에 치중하고 있는 형편이다.책을 보고 가구 한둘을 따라 만들어 볼 수는 있지만 그것으로는 뭔가 부족하다.가구를 만들면서 가지게 되는 의문, '왜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