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시작은 인천목공명장학원
새해에는 목표를 세우기 마련이죠.저는 새해에 목수라는 직업이 궁금해졌어요.건축물을 만들기는 조금 무겁고가볍게 '가구를 만들어 보자'라고 생각했어요.슥슥삭삭해서 무언 가를 만든다는 게 재미있을 것 같았어요.그래서 내일배움카드가 되는 학원을 알아보았고 명장이라는 이름이 왠지 끌렸어요.그래서 인천목공명장학원 주말반을 등록했습니다. 처음엔 안전교육을 먼저 하고 톱질부터 끌질까지천천히 기본적인 것들을 배울 수 있었어요.하지만 생소한 말들과 용어로 말귀를 잘 알아듣지 못했고사진들과 같이 재능이 있지는 않았어요. 진짜 엉망이라 아무한테도 안 보여주려 했던 사진들.. 요건 같은 장비로 잘 하신 분 것제가 한 것처럼 찍어 봤슴다. 혼나면서 배웠어요..하지만 명장 선생님이 겉은 ..
2025.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