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량 생산의 반대편에서 느린 속도로 자신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영감과 노동이 살아 숨 쉬는 14인(팀) 젊은 목수들의 가구 제작 현장 탐방​이 책에 나오는 가구 공방은 대략 2008년 이후 등장한 창작 중심의 스튜디오이며가구 디자인과 제작을 겸하는 디자이너이자 목수인 사람들이다.디자인과 생산을 분리해 효율성을 추구하는 가구 산업의 반대편에서이들은 자신의 디자인을 느린 속도로 직접 생산한다.이들의 공통점은 고객 요청에 따라 세상에서 한 개뿐인 가구를 생산하는 '맞춤 가구 공방'이라는 점이다.소량 생산, 주문 생산은 주문자의 요구와 취향을 반영하기 마련이고그렇게 태어난 가구는 대량 생산 가구와 전혀 다른 기능과 의미를 갖게 된다.그런가 하면, 일부 가구 제작자들은 '맞춤 가구'에 머물지 않고공방 방식의 생산..

가진 것은 아이디어와 열정뿐, 세상에 없는 나만의 가구를 만들어 간다.일본 가구 문화를 바꾸는 22인(팀) 젊은 목수들 만나다.​이 책은 일본의 신진 가구 제작자 22인(팀)의 라이프 스토리를 인터뷰 형식으로 취재한 결과물이다.오사카에서 활동하는 '트럭(TRUCK)'처럼 한국의 젊은 가구인 사이에 유명한 사람도 있지만대부분은 일본에서도 널리 알려지지 않은 미지의 젊은 팀들이다.이들의 공통분모라면 어릴 적부터 가구 디자인 및 가구 제작에 꿈을 품고 도전한 '타고난' 목수가 아니라는 점이다.서핑이나 음악, 여행에 빠져 청춘기를 보내거나 회사에 다니다가'제작과정 전부를 이해하면서 내 손으로 직접 만들고 싶다'는열망으로 목공의 세계에 들어온 사람이 많다.​어떤 사람은 16년이나 다니던 회사에 사표를 던지고서른아..

인천목공명장학원에서 주말반으로 2회차를 진행하였어요.인천목공명장학원을 가기 위해 주말이 기다려졌고한참 재미있을 시기여서 계속 앞으로 나가자는 생각이었습니다.    인천목공명장학원에서 2회차 첫 번째 가구에서는위 사진과 같이 서랍 레일 설치 방법도미노 사용하는 방법살 끼우는 방법 등을 배웠어요.         인천목공명장학원 2번째 가구에서는 찻 장을 만들었습니다.유리를 사용한 문과 나비경첩레일이 없는 서랍을 배웠어요.나비경첩이 다는 게 정말 어려웠어요.       인천목공명장학원에서 3번째 가구이고가구는 선택해서 원하는 것으로 만들 수 있었고지금도 사용하고 있는 리프트 테이블을 선택하여 제작하였어요.도미노가 사용되었고다리 각도 절단 방법, 리프트 설치방법을 배웠고마감도 마음대로 할 수 있었는데 오일 마감..